카테고리 없음
좋아하는 사람 고백편지쓰기91
러브스토리천사
2021. 9. 17. 04:23
얼굴을 마주하며 말하지 않아도 부끄러운 내 마음
표현 할 수 있는 편지가 있어 어찌나 다행인지. . . .
현대사회에서 때론 따스한 편지 한통이 힘이 될 때가 있어요.
당신 또한 내 편지를 받아들고 입가에 웃음꽃이 피고 지친 마음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.
우리 처음 만난 날 당신은 기억할지 모르지만 나는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.
환한 웃음으로 제 가슴속에 행복한 바이러스를 뿌린
그날. . . . .
그날의 설렘을 어떻게 잊겠어요.
따뜻하고 잔잔하게 제 가슴속을 가득 메우는 당신의 행동 당신의 말투 당신의
미소 저에겐 작은 하나하나가 기쁜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.
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.
당신을 생각 할 수 있어서 말이죠.
길을 걸어도 책상 앞에 앉아도 잠자리를 들 때도 당신의 행복
바이러스는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못하네요.
부끄럽지만 제 마음 표현 할 수 있어서 또 그런
당신이 있어서 한없이 기쁩니다.
사람을 좋아한다는 것. . . . . . 그리워 한다는 것. .. . .
그게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 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.
당신이 있어 좋습니다.